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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포터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기념으로 내집마련을 전액 현금을 주고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그게 어디 쉬운일은 아니죠..

우선은 주거용 전세나 월세를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전세로 2년 정도만 살 것이니 아무 집이나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후회합니다. 정말로~

 

 

전세집을 고를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을 꼼꼼히 미리 챙겨두어야 

나중에 불필요하게 고생하는 일도 설움을 당하는 일도 없다.

 

 

수리할 곳은 없는지 계약전 확인하자

 

특별한 이상이 없고 큰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아니면

수리비는 전세 들어간 사람이 부담해야합니다.

그러기때문에 미리 수리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적인 점검을 하시고 불편한 곳을 발견해서 

수리를 요청하면 집주인이 미리 해주지만,

살다가 발견하면 내가 잘못 사용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직장 가까운 곳을 고르자

 

집은 투자가치를 보고 고르는 것이니 직장과 가깝거나 먼 것은 덜 중요합니다.

그래서 투자와는 관계없이 주거용으로 전셋집을 알아볼 때는 일단 길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아껴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시간은 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일단은 직장에서 가까우면서 교통이 편리한 곳을 찾으세요!

초역세권에 위치한 곳도 좋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우니,

되도록이면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0~15분 내외에 있는 집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중개업소 이용하고 직거래는 피하자

 

요즘은 인터넷이나 직거래 앱을 통한 직거래 집주인과 직접 계약하는 일이 많습니다.

보증금이 적은 월세는 모르겠지만 큰돈이 오가는 전세일 경우에는 반드시 중개업소를 이용하는 권을 추천드립니다.

집주인을 가장해 제삼자가 계약하는 경우도 있고, 정확한 시세를 모르기 때문에 시세보다 

높게 계약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손해가 발생 시 중개업소가 손해를 물어주는 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하라.

이집은 오래살아봤는데 문제없고 걱정할 거 전혀 없다는 사람의 말은 믿지말고

서류 검토를 좀더 꼼꼼하게 보면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잔금 지급까지 완료했으면 주민센터 방문은 필수입니다.

 

계약금과 잔금은 집주인에게 직접 주고 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확실한 영수증은 집주인 명의의 통장으로 이체하는 것이다.

모든것이 충족되어서 전세계약을 하셨다면,계약서를 들고 바로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두어야 한다.

 

만약에 집주인이 사업을 하다가 실패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경매에서

집을 판 대금 중 확정일자가 빠른 사람부터 먼저 전세금을 돌려받는 권리를 가집니다.

 

오늘은 내집마련을 전셋집으로 시작하자는 주제로 알아보았는데요

작은 도움이나마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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