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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포터입니다.

최근 오피스텔 중에 복층 평면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원룸 형태인 오피스텔에서 복층 구조는 그동안 보기 드물었습니다.

건설업계에선 최근 좁은 평형 안에서도 독립공간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현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에서 복층 공간은 침대나 서재 등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계절성

짐을 수납하는 알파룸 등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또 층고가 높기 때문에 개방감도 우수하며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복층구조 오피스텔이 잇달아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가구를 복층으로 구성하는 오피스텔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이 서울 중구 중림동에 선보인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전용면적 17~32.74제곱미터 576실을 공급하며 모든 가구를 복층으로 구성했습니다.

진행된 청약에서도 238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지하철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은 역세권으로 입지가 좋은데 

다 복층 공간,커뮤니티 시설등 설계를 차별화한 전략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수도권에서도 복층형 오피스텔은 상당수 눈에 띈다.

인천송도신도시에 위치할 송도AT센터도 복층형 구조를 도입하여 

시공은 포스코 건설이 맡았다.

 

 

 

복층 오피스텔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복층 공간이 서비스 면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평형에서도 공간 활용도가 높아

선호도가 높습니다. 원룸의 평면도를 보면 방+주방+화장실로 대표적인 원룸

평면을 쓰기 때문에 공간의 구성이 단조롭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반면에 복층형의 경우 실내를 2개 층으로 나눠 쓸 수 있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층간 소음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나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을 가지고 싶은

수요자들에게도 복층의 인기라고 말하시며,알파룸,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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