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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없어도 가능한 일용직 TOP5 누구나 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일할 수는 없을까?”

“경력도, 기술도 없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최근에는 퇴사 후 재정비 시간 없이 곧바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자격증이나 숙련된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는 선택지가 좁다고 느껴지기도 하죠.

그렇다면 정말 ‘아무 기술 없어도 가능한 일용직’은 어떤 일이 있을까요?

오늘은 신체 건강하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일용직 5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일용직이란?

일용직은 정규직, 계약직과 달리 하루 단위로 고용계약이 이루어지는 일자리입니다.

대부분 건설, 물류, 단순 생산 등 체력 기반의 노동이 중심이며, 출근 시간과 급여 지급이 빠르다는 점에서 생계형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기술 없이 가능한 일용직 TOP5

1. 건설현장 보조 (잡부)

가장 대표적인 기술 무관 일용직입니다.

건설 자재 나르기, 현장 정리, 안전선 설치 등 특정 기술 없이 단순 육체노동 위주로 이루어집니다.

평균 일당: 12만~15만 원

근무 시간: 오전 7시~오후 5시

특이사항: 매일 다른 현장 가능성 있음, 새벽 출근 많음

장점: 바로 투입 가능, 현장 다양

주의: 날씨와 공사 일정에 따라 ‘무일’이 생길 수 있음

2. 택배 상하차

물류센터나 대형 택배 터미널에서 박스 분류 및 트럭 상·하차 작업을 하는 업무입니다.

고강도 작업으로 유명하지만 지원 시 자격조건이 거의 없고, 당일 지급 형태도 많아 생계형으로 선택됩니다.

평균 일당: 10만~13만 원

근무 시간: 3시간~12시간 탄력적

체력 요구 강함 (허리·무릎 주의)

장점: 단기 알바로 적합, 당일 지급 많음

주의: 여름철 작업환경이 열악할 수 있음

3. 행사 설치·철거 보조

전시회, 지역 행사, 기업 이벤트 등에서 무대 설치, 천막 조립, 테이블 배치 등을 돕는 업무입니다.

특별한 도구나 기술은 필요 없으며, 행사 규모에 따라 하루~이틀 단위로 마감되는 게 특징입니다.

평균 일당: 9만~12만 원

근무 시간: 일정에 따라 조정

대부분 단기 투입, 팀 단위 작업

장점: 일 끝나면 조기퇴근도 가능

주의: 야간 철거나 빡센 일정 있을 수 있음

4. 인력 파출(식당, 이사, 청소)

식당 보조, 이사짐 정리, 건물 청소 등 경력 없어도 바로 배치 가능한 업무가 많습니다.

여성 지원자도 접근 가능한 분야이며, 비교적 체력 부담이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평균 일당: 8만~10만 원

근무 시간: 하루 4시간~8시간

대부분 파출센터나 앱 통해 모집

장점: 성별 무관, 신체적 피로도 낮은 편

주의: 이동 시간이나 장소에 따라 차비 소요

5. 공장 단순 생산직 (단기)

포장, 라벨 부착, 검수 등 단순 반복작업이 중심인 단기 생산직은

기술 숙련 없이 바로 업무 투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일자리입니다.

평균 일당: 9만~11만 원

근무 시간: 주간 8시간 / 교대제도 있음

반복 작업에 익숙해지는 게 핵심

장점: 서서히 익숙해지면 피로도 낮아짐

주의: 조립라인은 정신적 피로감도 클 수 있음

일용직 찾을 때 주의할 점

계약서를 꼭 작성하고, 일당 지급 조건을 사전에 확인하세요.

일용직이라도 1개월 이상 근무 시 4대 보험 의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복근무 시 근로기준법 적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너무 저임금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