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2020년 한국영화이며 6월24일날 개봉한 영화입니다.
출연진은 유아인,박신혜가 주인공입니다.
15세 관람영화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15세라 하기엔
좀 무섭다고 해야할까요?징그럽고 그랬어요
배우분들은 유명연예인이 주인공이라
기대되었고 무엇보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염병의 소재로 다룬 영화라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좀비영화지만 코로나가
터지는 전염병을
보면 아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도
생각이 안드네요....ㅠㅠ
일단은 주인공 오준우역의 유아인배우님이
20대 평범한 청년을 주제로 잡아서 좋았고
아파트라는 소재에서의 좀비영화라
신선하고 기대되었던 영화였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보통 영화들을 보면 여럿이 모여
어려운 역경을 해나가는 일 장면들을
보여주는 반면에
살아있다 영화는
유아인(오준우역)님의
혼자만에 시간,그리고 여럿이 아닌
혼자 해나가는 장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드론인한 방법들
신선했다.
드론으로 인해서 좀비들을 상황을 보기도 하고
기계로 인해서 내 옆집 내 윗층의 상황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여기에는 더불어
수신호가 안터져 드론을 이용한 방법까지!
신박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는 살아있다라는 영화를 기대를 엄청하고
봤는데요
솔직히 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봐야하나봐요
항상 기대한 영화는 후회하더라구요
우선 , 좀비가 어떻게 전염되었는지
설명도 안나오고 너무 갑작스런 전개에
주인공버프
각자 혼자의시간을 가지고
혼자만의 해결책을 찾아가면서
좀비들과의 사투를 벌이는데
좀비들이 하나같이 박신혜님을
제압하여 물지를 못합니다.ㅋ ㅋㅋㅋ
거의 혼자 무쌍하는 정도로 대단해 보이죠
그리고 역시나 예측되는
시나리오 갑작스레
개연성이 너무나 다른 스토리로
갑자기 이어간다는 점 !
어느 부분이 포인트인지는 모르지만
그 장면은 전혀 재미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배우가 헬기소리를 듣고
옥상으로 가야한다는 데
솔직히 헤쳐나가는 장면이
몰입도가 떨어졌어요
이유야 어찌됐든
그래서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헬기가 보이지않아
막막했던 이 장면은
이영화에서 보던 장면중에
젤 맘에 들었던거 같아요
젤 공감같거든요
아 이제 방법이 없구나
라는 생각처럼요!
근데 여기서 뭔데 ㅋㅋㅋㅋ
슬로어 장면으로 나오면서
달려오는데 여러분 여기서 예상되시죠?ㅋㅋㅋ
주인공버프가 여기서 나오네요
헬기가 갑자기 왜나오는지
처음과 중간에는 힘들었지만
끝은 해피엔딩?
기대엄청하고 소재가 맘에들어서
봤는데 좀 많이 실망했어요 ㅠㅠ
음 평점 5점중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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