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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포터입니다.

오늘의 소식입니다.

 

 

 

경기 인천은 괜찮던데 강남이 연속 하락

서울 강남3구 2주 연속하락, 서초는 낙폭으로 커져

서울 매수우위지수 81.1 - 74.8낮아져

 

 

서울 강남3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초구에서 낙폭이 커지며 2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의 매수문의도 지속적으로 하락해 74.8까지 내려가면서

거래 시장이 정체를 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전국의 매수우위지수는 61.9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시장동향에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0.11%은 전주 대비 상승폭은 줄었습니다.

인천0.22%과 경기0.12%,서울 0.04%순으로 올랐습니다.

5개광역시 0.04%는 대전0.20% 변동률이 높았고, 울산0.03%,부산0.01%,대구

0.01%는 소폭 상승했습니다.광주는 0.02% 하락

 

 

 

기타 지방은 보합입니다. 세종과 전남 상승, 경북과 충남은 하락했습니다.

강원도,충북,전북,경남은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2주 연속 강남3구 마이너스,서울 대부분 보합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6월 이후 낮은 변동률인 0.04%를 기록

2주 연속 하락한 강남3구는 코로나 상황으로 집 보여주기를 꺼리고 이사도

미루고 있어 매도 호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주택구입자금출처가

강화돼 거래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초구는 지난주 -0.04%에서 -0.10%로 하락폭이 커졌다. 서초구는 지난주

0.14%떨어진 강남구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강남구는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전주

대비 둔화된 -002%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떨어졌다.

 

 

 

 

 

 

 

인천 상승세 완만해져

경기는 지난주 상승률 0.20%보다 둔화된 0.12%의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진정되고 있다. 안양 동안구 수원권선구,안산 단원구, 군포는 상승을 이어갔다.

 

 

 

 

 

안양 동안구는 비산동 지역 재개발-재건축으로 5월~6월 이주 시작이 예상되면서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월판선 개통 호재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평촌동 일대 단지들은 학군 수요가 많은데 비해 올해 입주 예정인 물량이 없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 전국 0.03% 낮은 상승 기록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의 낮은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5개 광역시는 소폭으로 올랐다. 기타 지방은 미미하게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5개 광역시는 대전0.16%만 높게 상승했고, 울산 0.06%광주0.05%는 미미하게

올랐고,부산과 대구는 보합을 나타냈다.

 

( 전세 서울 ) 송파구와 은평구 소폭 상승

서울은 보합권에 가까운 미미한 상승을 기록했다. 송파구0.12%와 은평구0.11%는

소폭 상승했고,광진구0.09%,성북구0.06%,관악구0.05%등은 미미한 상승을 보였다.

 

(전세 경기 인천) 경기와 인천 모두 상승 유지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03%로 올랐다. 안양 동안구0.30%,안성

0.18%,성남 중원구 0.10%,수원 영통구 0.08%등이 상승을 보였다. 반면,과천0.28%,안산 단원구 -0.12%는 하락했다.

안성은 신규 입주 물량영향으로 전세 물량이 부족하지는 않다.

 

매수자 매도자동향지수 강남68.1이 강북 82.5보다 매수문의가 더 적어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61.9를 기록해 전주 66.9대비 하락했다.

전반적인 경제활동 둔화로 부동산시장에서도 매수문의가 감소했다. 서울도 74.8로

전주81.1대비 하락을 이어갔다. 강남지역은 지난주 73.1에서 68.1로 낮아졌고

강북지역도 지난주90.2 대비 하락한 82.5를 기록하며 매수 문의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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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포터입니다.

최근 뉴스기사 보도에 따르면 수용성 투자 수요 비규제지역으로 인천이 몰리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등 수십곳 프리미엄만 2억으로 거래가 활발해지고 

일각선 과열  우려 속 규제 지역 추가 지정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20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로 비규제 지역인 인천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에 따르면 지난주 24일 기준 조정대상지역에서 추가로

묶였던 수원과 안양은 상승 폭이 감소했으며,의왕은 오름폭이 둔화되었습니다.

2.20 대책의 영향이 일부 반영된것은 첫 통계입니다.

 

 

전매제한이나 대출규제 등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미친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현상을 보니 비규제지역인 인천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기간 인천은 아파트값은 4주연속 0.40%를 기록했으며, 특히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의 경우 지난주에 상승 폭(0.66%-1.06%)에 가파르게 올라 1%대로 치솟았던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주택 거래량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에 아파트 거래량은 5천66건으로, 지난해 1월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도 연간 평균 거래량 2천 943건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사업만 수십여 곳에 달해 이 같은 분위기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기준 인천시 내에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을 조사한 결과

 미추홀구 주안4.10구역 등 재개발사업은 61곳,부평구 청천3구역 등 재건축 단지는 20곳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2.20대책 발표 후 

비규제지역인 인천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곳에서 도시정비사업이 

10곳 넘게 진행 중인데 프리미엄만 1억4천~2억원사이로 높게 형성돼 있어

 거래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나온 주안1구역 매물을 살펴보면 

전용59제곱미터C타입 중저층은 감정가 9천50만원에 프리미엄 1억 4천만원,

74제곱미터 저층은 감정가 6천90만원에 프리미엄 

1억6천만원,84제곱미터 중층의 경우 감정가

 1억 3천630만원에 프리미엄이 1억9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정부가 또다시 규제를 내놓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정부가 규제지역은 과열이 지속할 경우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검토하고,

비규제지역도 면밀하게 관찰하여 과열 우려 시 규제지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규제가 

아닌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근본적으로 공급을 억누른 상태에서 규제를 반복하다 보니

 풍선이 이곳저곳으로 퍼져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주택 시장의 안정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공급 대책과 막대한 유동자금을

 다른 산업으로 분산시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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