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은 중부내륙
고속도로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평의 동쪽으로는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양평의 서쪽으로는 남양주시와
광주시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가평과 강원도 홍천, 남쪽으로는
여주시가 있습니다.
양평은 팔당댐이 있어 상수원 보호구역이기도
하며, 경기도 가평과 함께
서울 교외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 지역입니다.
양평에는 팔당댐뿐만 아니라
퇴촌 광동교, 유명산과 용문산, 두물머리,
세미원 등 관광지가 있습니다.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송파-양평
고속도로(예비 타당성조사)가 개발
예정되어 있습니다.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개발되면
서울과 양평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서 강남에서 양평까지
3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서종 IC가 있어 중부 내륙고속도로와
중앙 고속도로, 올림픽 대로
및 강변 북로로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양평은 양근과 지평이라는
지역이 합쳐져 만들어진 지명입니다.
그래서 경의중앙선 지평역은
곧 양평을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양평은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접근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경의중앙선이나 서울-양평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시간 거리입니다.
주말에는 자전거를 휴대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전거 동호회
사람들이 양평에 많이 찾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외곽에서 30km 정도만
가면 양평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서울과 근접한 도시입니다.
양평은 레저를 즐기는
인파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북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길 수도 있으며,
패러 글라이딩 인파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양평 타운하우스는
양평 초입의 공기 좋은 청정지역에
입지한 곳으로 서울에서 보기
힘든 밤하늘 별빛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타운하우스는 전원생활의 장점과
아파트형 개발입지 조건을 갖춘 곳으로
일반적인 전원주택과는
다른 개념으로 보셔야 합니다.
양평 타운하우스는
맞춤형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대지면적은 90평에 이릅니다.
자신만의 정원이 있으며,
서울에 주거를 두고 양평에 별장
개념으로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오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양평 타운하우스의 편의 시설로는 약수터,
분수대 등이 있으며, 단지에서
시작하는 등산로 코스나
숲길 등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인근 시설로는 하남
스타필드가 20분대 거리에 위치하며,
대명콘도, 한화리조트, 용문산 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 등 쇼핑시설과
관광시설이 있습니다.
양평 타운하우스는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도 수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으로 수익률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투자
매력이 있는 상품입니다.
양평 타운하우스의 투자 매력은
서울의 전셋값에도 미치지
않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서울에서 전세를 살 바에는 양평
타운하우스의 멋진 2층 주택을
가지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며,
전원주택은 단독주택에 속하기
때문에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같은 조건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 인프라, 주변의 생활 관련
인프라 등 아파트를 보는 분과
같은 눈높이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지역별 타운하우스마다 각기
특징이 존재하는데, 양평 타운하우스의
경우에는 위에서 살펴보듯이
천혜의 자연환경이 입지 조건에서
빼놓을 수없는 조건의 하나입니다.
양평이 휴양 지역이기도
하겠기에 양평 타운하우스을
취득하게 되면 멋진 프리미엄급 집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함께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굉장히
잘 발달된 주거 문화이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타운하우스가
잘 발달된 주거문화입니다.
외국의 경우 타운하우스는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빈민층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주거 문화는
나라별 면적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나라의 면적이 큰 나라는
아파트와 같은 인구가 많이
집약된 주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처럼 면적이 작은
나라는 아파트와 같이 인구가
많이 집약된 주거 문화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죠.
아무튼 개인의 선호에 따라, 혹은 아이들을
마음 놓고 키우기 위해서 등등 아파트를
선호하는 분들과 타운하우스와
같은 주택형의 주거공간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아파트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여러 가구가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약간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층간
소음 문제나 층간 흡연 문제, 동과 동 간의
거리가 가까워 벌어질 수 있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범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많은 인구가 좁은 면적에
살다보니 벌어지는 일입니다.
반면,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에
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주어지며,
층간 소음이나 층간 흡연 문제는
구조상으로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호됩니다.
단점으로는 아파트처럼 어린이집과
같은 편의시설을 기대하기 어렵고,
단독주택만큼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타운하우스도 아파트처럼 공동
주택이기 때문에 관리비가 나온다는
점을 참고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타운하우스는 대형 평형일 경우
관리가 힘들고, 나중에 매매를
하게 될 때 환급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도
대형 평형은 인기가 없습니다.
중소형 평형일 경우
비교적 관리가 쉽고,
매매를 할 경우 환급성도
좋은 편입니다.